IT/과학

박인규 본부장 "논문 성과등록, DOI만 넣으면 끝"

  • 연구행정 혁신 8호…식별자 입력 시 자동 연동
  • 모바일 IRIS 서비스 개시…24종 업무 처리 지원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박인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국가 연구개발(R&D) 성과 입력 시 디지털 객체 식별자(DOI) 입력만으로 논문 메타 정보를 자동 연동하는 연구행정 개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연구행정 혁신+ 시리즈 제8번 개혁으로 DOI 하나로 성과입력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이 점점 더 연구자 눈높이에 맞게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논문의 메타 정보로부터 자동적으로 데이터 추출이 가능함에도, 논문을 검색해야만 하고 또 많은 부분을 수작업으로 입력하여야 해서 실로 시간 낭비가 컸던 것이 사실이다"라며 "모든 논문이 다 DOI를 가지고 있으니 이 번호 하나만으로 논문의 메타 정보를 다 끌고 와서 자동으로 성과입력을 하면 되지 않겠냐는 생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를 들면 '10.1038/nature12345'만 넣으면 대부분의 필드가 자동으로 채워지게 된다"며 "이번 개선이 연구자들의 성과입력에 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모바일 전용 IRIS 서비스 도입 사실을 알리며 "24종의 업무를 모바일을 통해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원래 10개의 행정 혁신을 계획했었는데 현장의 얘기들을 더 경청하고 필요한 개선 조치는 꼭 반영하려고 한다"며 "연구 행정 혁신은 계속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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