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청년농 식당·디저트 카페도…'농촌 미식 명소' 88곳

  • 농촌진흥청, 기존 66곳에 22곳 추가 발굴
  • 농촌 체험·치유농업 연계 사업장 등 포함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농촌진흥청이 지역 농산물과 향토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농촌 미식 명소'를 기존 66곳에서 88곳으로 확대했다.

29일 농촌진흥청은 ‘농가맛집형 지역 미식 자원’ 22개소를 추가 발굴해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곳은 청년농업인이 운영하는 식당,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카페, 농촌 체험과 연계된 외식 사업장 등이다.

농촌진흥청은 2007년부터 2016년까지 ‘향토음식자원화사업’을 통해 농촌형 외식 사업장인 ‘농가맛집’ 66개소를 육성한 바 있다. 이들 농가맛집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향토 음식의 명맥을 잇는 미식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새로 추가된 22곳은 충북, 충남, 경북, 경남, 제주 5개 지역에 분포해 있다. 각 사업장의 상세 정보와 대표 메뉴는 농업 기술 포털 ‘농사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확대를 통해 농촌 먹거리와 체험·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농촌관광의 외연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박수선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장은 “농촌을 찾는 관광객들이 지역의 식문화와 농촌자원을 즐기고, 다양한 연계 활동을 통해 농촌 고유의 매력과 특별한 휴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록으로

이런 기사도 있어요

어떤 기사가 필요하신가요?

우리 뉴스룸에 맞는 구독·활용 방법을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