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폐차 넘는 오프로드 체험'…김천서 튜닝카 축제 열린다

  • 30일부터 이틀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일원
  • 캠핑카·튜닝카 전시, 바이크 스턴트 등 볼거리
국토교통부 세종청사. /랑펀미디어
국토교통부 세종청사. /랑펀미디어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튜닝 축제인 '2026 코리아 튜닝카 페스티벌'이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경북 김천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경상북도, 김천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튜닝카 페스티벌은 튜닝 산업과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유형의 캠핑카와 튜닝카가 전시된다. 관람객은 차량을 자유롭게 관람하고 직접 탑승해 볼 수도 있다.

이색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전문 드라이버와 함께 튜닝된 오프로드 차량을 타고 폐차 위를 넘는 체험과 차량 전복 시 탈출 체험 등이 준비됐다. 어린이를 위한 RC카 및 밸런스 바이크 체험도 운영된다.

전국 11개교 1100여 명의 청년이 참여하는 '상상 프로젝트' 창작전과 '튜닝카 골든벨'도 열린다. 이외에도 국제 수준의 바이크 스턴트 및 짐카나 대회,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박준형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이번 행사가 자동차 튜닝을 보다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친근한 문화로 인식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올바른 자동차 튜닝 문화 확산에 노력하면서 튜닝산업 활성화에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2026 코리아 튜닝카 페스티벌' 공식 누리집과 'TS튜닝알리고'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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