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LG화학, LG엔솔 지분 2조4999억원 매각…지분율 76.59%로
- 재무구조 개선 및 주주가치 제고 목적
- 매각 후 지분율 76.59%로 낮아져
LG화학이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의 지분 일부를 2조4999억원에 처분한다.
LG화학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밝혔다. 처분 주식은 LG에너지솔루션 보통주 653만5939주다. 처분 예정 금액은 2조4999억원으로, LG화학 자기자본의 5.31% 규모다.
이번 지분 매각은 재무구조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결정됐다. 처분 후 LG화학의 LG에너지솔루션 지분율은 76.59%로 낮아진다.
LG화학은 매수인과 2년 만기의 주가수익스왑(PRS)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처분 금액은 이사회 결의 전날인 지난 27일 LG에너지솔루션 종가(38만2500원)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24일 사이로, 이 기간 내에 실제 처분일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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