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국립수목원, 세계포럼서 '정원치유' 국제협력 논의

  • 제3회 세계산림치유포럼서 특별세션 운영
  • 과학적 근거·활용 사례 공유…발전 방향 모색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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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세계산림치유포럼에서 정원치유의 과학적 근거를 공유하고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립수목원은 지난 26일 충북 청주 오스코(OSCO)에서 열린 '제3회 세계산림치유포럼'에서 '자연기반 해법으로의 정원치유' 특별세션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세션에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원치유의 과학적 근거와 자연처방을 살폈다. 또한 다양한 계층을 위한 치유적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과 정책적 활용 가능성도 논의했다.

안병기 국립수목원장은 '기후행동을 위한 숲과 정원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안 원장은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감소 등 전 지구적 환경문제에 대응하는 숲과 정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숲을 통한 건강, 행복, 웰빙 실현'을 주제로 열렸다. 세계산림치유포럼, 국립수목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충북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했다.

국립수목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식물다양성 보전과 자연기반 치유 연구를 연계하는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앞으로 숲과 정원의 가치를 국민 건강과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으로 잇기 위한 연구와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안병기 원장은 "숲과 정원은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핵심적인 자연자산"이라며 "과학적 연구와 국제협력을 통해 자연의 혜택이 국민의 삶에 더욱 폭넓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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