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하나증권 "LG유플러스, 1만4000원이면 충분히 싸다"
- 연간 영업익 1.1조원대…주주환원 기대감
- 목표주가 2만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하나증권이 LG유플러스에 대해 3분기 실적 호조와 높은 이익 성장세를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28일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LG유플러스의 2026년 연간 연결영업이익이 1조1500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이같이 밝혔다.
하나증권은 추천 사유로 높은 이익 성장, 2027년 주주 환원 규모 증가 전망, 주가 하락에 따른 5%대 기대배당수익률, 이익 성장 지속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 등을 꼽았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3221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며 "2분기 일회성이익 240억원을 감안하면 실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수준으로 높게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실적 발표 이후 서서히 주가 바닥을 탈피할 가능성이 높다"며 "연초까지 길게 보고 1만4000원 수준에서 적극적인 매수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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