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보증금 7.5억에 월 40만원, 1억엔 월 290만원 '천차만별'

  • 국토부, 10월 서울 아파트 월세 실거래가 공개
경부고속도로에서 바라본 서울 전경. /랑펀미디어
경부고속도로에서 바라본 서울 전경. /랑펀미디어

서울 아파트 월세 시장에서 보증금과 월세액의 조합이 단지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아파트 월세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최근 서울 지역에서 체결된 계약들은 다양한 보증금과 월세 분포를 보였다.

용산구 이촌동 '한강동부' 전용면적 83.77㎡(8층)는 보증금 7억5000만원에 월세 40만원으로 지난 27일 계약이 체결됐다. 같은 동 '대림' 전용 84㎡(15층) 역시 보증금 6억5000만원에 월세 14만원으로 신고됐다.

반면 중구 황학동 '롯데캐슬' 전용 84㎡(26층)는 보증금 1억원에 월세 290만원에 계약됐다. 같은 구 신당동 '래미안하이베르' 전용 84㎡(8층)는 보증금 1억2000만원, 월세 260만원에 거래됐다.

이 외에도 종로구 평동 '경희궁자이(3단지)' 전용 59.8547㎡(7층)는 보증금 6억원, 월세 180만원에 계약됐다. 용산구 효창동 '용산롯데캐슬센터포레' 전용 84㎡(8층)는 보증금 5억원에 월세 220만원이었다.

보증금 1억원 미만의 계약도 있었다. 중구 묵정동 '묵정' 전용 52.46㎡(8층)는 보증금 3000만원, 월세 150만원에, 종로구 창신동 '동대문' 전용 28.8㎡(3층)는 보증금 1000만원, 월세 55만원에 각각 계약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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