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민형배 시장 "전남광주의 맛 세계로"…음식 축제 현장 행보
- 광주 김치축제·나주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방문
- 佛 명장과 업무협약…"김치 통합은 진작 해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지역 음식 축제 현장을 찾아 프랑스 요리명장들과 미식교류 협약을 맺고 전남광주의 맛을 세계로 넓히겠다고 밝혔다.
민 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주 영산강정원에서 열린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소식을 전하며 "프랑스 요리명장들과 국제 미식교류 및 식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재료를 키우고, 그 재료로 놀라운 맛을 빚어온 전라도 사람들"이라며 "이분들과 함께 전남광주의 맛을 세계로 넓혀가겠다"고 강조했다.
음식 문화에 대한 자부심도 드러냈다. 민 시장은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무대에 오른 27개 시·구·군 대표 셰프들을 언급하며 "하늘도 오늘 잔치를 반기는 모양이다"라며 "전남광주 와서 맛 자랑하면 바보 된다"고 적었다.
앞서 방문한 광주청사 김치축제 현장 분위기도 전했다. 민 시장은 "해남 배추, 신안 천일염, 여수 젓갈"을 열거하며 "행정통합은 얼마 전에 했지만, 김치 통합은 진작 해왔던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맛있는 김치가 이미 전남과 광주를 하나로 묶어놓았다"며 "맛있는 김치 앞에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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