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최휘영 장관 "패러게임 빈틈없는 지원…맞춤형 체계 가동"

  • 아이치·나고야 선수촌·경기장 찾아 대표팀 격려
  • 권역별 상황실·의무실 운영…24일까지 관심·응원 당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현장을 찾아 선수 중심의 맞춤형 지원 체계를 점검하고, 대회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단을 향한 국민적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최 장관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은 경기장과 숙소가 여러 권역으로 분산된 만큼 빈틈없는 현장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에 우리 선수단은 권역별 상황실과 의무실 운영, 종목담당관 배치 등 선수 중심의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을 직접 둘러보니 이동 지원에서부터 특수 장비의 정밀 점검과 수리까지,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렇게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현장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장을 찾아 대표팀 경기를 직접 관람하고 응원한 소식도 전했다. 최 장관은 "김은희·황인춘·이미규 선수가 출전한 탁구 남녀 단식 예선전에서는 제가 직관한 세 경기 모두 우리 선수들이 값진 승리를 거뒀다"며 "이어 여자 10m 공기소총 SH1 결선 경기장을 찾았는데, 손에 땀을 쥐는 긴장 끝에 이윤리 선수가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제가 시상자로 나서 메달을 직접 드리게 되어 더없이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최 장관은 탁구 경기장에서 북한 선수의 경기를 지켜본 일화도 소개했다. 최 장관은 "탁구 경기장에서는 이동 중 우연히 북한 선수의 경기도 지켜볼 수 있었다"며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이겨라!', '잘한다!' 응원해주었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은 오는 24일까지 이어진다"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에게,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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