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탕건이 조명으로, 옹기는 찻주전자로…전통공예의 변신

  • 전승공예품, 현대적 쓰임 더해 재탄생
  • 장인·디자이너 협업으로 70여 종 선보여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일상 속에서 새로운 쓰임을 더한 70여 종의 전승공예품이 반짝매장(팝업스토어)을 통해 공개된다.

19일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이 공개한 홍보물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공예품들은 국가무형문화재 장인과 현대 디자이너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공개된 사진 자료에는 완초장(왕골 공예) 박순덕 이수자가 제작하고 이삼웅 홍익대 겸임교수가 자문한 '중첩된 완초_화병'이 포함됐다. 옥장 조상옥 이수자는 김재경 포스티크 대표의 자문을 받아 '실루엣 링'을 만들었다.

옹기장 정영락 이수자는 김주일 디자인주 대표와 협력해 '먹 다관'을, 소목장 방석호 이수자는 전용일 국민대 명예교수와 함께 '오동 스툴'을 제작했다.

이 외에도 사기장 이솔찬 이수자와 송규호 파운드파운디드 대표가 협업한 '청주사토 다기, 디저트 세트', 탕건장 김경희 전승교육사가 권중모 권·모디자인 대표와 함께 만든 조명 '탕건의 패턴 전개'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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