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이원택 전북도지사, 순창장류축제…“세계로 빛나는 문화관광 열 것”
- “문체부 예비 글로벌 축제 선정…K-컬처 거점으로 도약 지원”
- 김민석 민주당 대표 참석…'장 담그기' 유네스코 유산 정수 알려
이원택 전북도지사가 순창장류축제를 계기로 전북을 세계인이 즐기는 문화관광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21회 순창장류축제'가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고 전했다. 그는 "예로부터 임금님께 고추장을 진상했을 정도로 역사와 전통이 깊고, 독특한 기후와 맑은 물로 장맛이 깊기로 유명한 순창"이라고 소개했다.
이 지사는 "세계인의 입맛, 순창에 담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올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26 예비 글로벌 축제’라는 위상을 품고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 전통 ‘장 담그기 문화’의 정수를 전 세계에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우리 전북의 소중한 전통문화가 전 세계인이 즐기는 K-컬처이자 ‘세계로 빛나는 문화관광’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함께 뛰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순창의 깊은 장맛으로 세계와 함께 더 큰 전북으로 나아가고, 세계로 빛나는 글로벌 문화관광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축제 현장에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방문했다. 축제에서는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 재현과 '유네스코 지정 장담그기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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