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최휘영 장관, 故 안성기 특별전 참석…"따뜻한 온기 닿기를"
- 부산국제영화제 계기 특별전 개막식 참석
- "창작자 자유로운 도전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열린 배우 고(故) 안성기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해 고인의 영화에 대한 열정이 더 많은 사람에게 닿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산 뮤지엄 원에서 열린 특별전 '영화와 현대미술: 故 안성기를 기리며' 개막식 참석 소식을 전했다.
최 장관은 "이번 전시는 '안성기'라는 한 영화인이 69년에 걸쳐 170여 편의 작품을 통해 남긴 발자취를 현대미술이라는 새로운 시선으로 되짚어보는 작품들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 안성기 배우에 대해 "언제나 묵묵히 현장을 지키며 우리 영화계의 큰 나무가 되어주셨고, 국민들의 삶과 기억 속에서는 늘 다정하고 따뜻한 이웃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이번 전시를 통해 안성기 배우님이 남긴 따뜻한 온기와 영화를 향한 열정이 더 많은 분들의 마음에 깊이 닿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성기 배우님께서 평생을 바쳐 사랑하셨던 우리 영화가 더 힘차게 뻗어나갈 수 있도록 창작자 여러분의 자유로운 도전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민 배우'로 불리던 안성기는 지난 1월 5일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12월 27일까지 부산 뮤지엄 원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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