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아크 레이더스' 대규모 업데이트…설원 맵 '펜돌라 패스' 공개

  • 신규 적·무기·가젯 추가, 스킬 트리 등 시스템 개편
  • 12일까지 무료 체험, 13일부터 PvE 모드 테스트 진행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3인칭 슈팅 게임 '아크 레이더스'가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프로즌 트레일'을 선보였다.

엠바크 스튜디오는 8일(현지시간)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PC 플랫폼에 걸쳐 신규 맵, 적, 무기 등을 추가하는 '프로즌 트레일'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설원 지역을 배경으로 한 신규 맵 '펜돌라 패스'다. 기존 맵보다 넓은 규모와 수직적 구조를 특징으로 하며, '급속 동결'과 같은 새로운 환경 위험 요소가 추가됐다.

새로운 활동인 '프리깃'도 도입됐다. 이용자들은 맵에 등장하는 거대 함선 '프리깃'에 탑승해 내부를 탐사하며 적과 싸우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적으로는 '불리', '스컬커', '히드라' 3종이 등장한다. '불리'는 공격적으로 거리를 좁히는 타입이며, '스컬커'는 기회를 엿보다 공격하고 후퇴하는 회피형 적이다. '히드라'는 함선 내부에서 마주치는 고정형 포탑이다.

중장거리 전투에 적합한 소총 '스틸레토'와 높은 피해량을 자랑하는 리볼버 '밴텀' 등 신규 무기 2종도 추가됐다. 특정 무기를 5단계까지 강화해 특성을 변경하는 '증폭 무기' 시스템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용자는 이제 자신만의 전초기지인 '아웃포스트'를 건설하고 꾸밀 수 있다. 아웃포스트 내 연구 작업대를 업그레이드하면 무기 커스터마이징과 증폭 무기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이동수단으로는 '그래플링 훅', '테더 런처' 등 새로운 가젯이 추가됐다. 그래플링 훅은 높은 곳으로 이동하거나 건물에서 하강하는 데 사용되며, 테더 런처는 두 지점 사이에 와이어를 설치해 적의 움직임을 제한할 수 있다.

기존 '레이더 덱' 시스템은 60단계로 구성된 '리워드 패스'로 대체됐으며, 스킬 트리도 개편돼 이용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엠바크 스튜디오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스팀,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에서 게임 전체를 즐길 수 있는 무료 체험 기간을 운영한다. 또한 13일부터 20일까지는 이용자 간 대결(PvP)이 비활성화된 PvE 전용 매치메이킹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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