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박찬대 시장 "로봇 올림픽" 청소년들…도전 응원하겠다

  • 송도서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 개막
  • "메달만큼 좋은 친구·아이디어 얻어가길"
박찬대 인천시장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박찬대 인천시장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박찬대 인천시장이 '로봇 올림픽'으로 불리는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에 참가한 세계 청소년들의 도전을 응원하며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꾸는 기술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인천 송도에서 열린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 개막식 및 리셉션에 참석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180개가 넘는 나라의 청소년들이 모였다"며 "각자의 국기를 들고 입장하는 모습을 보니, 왜 이 대회를 ‘로봇 올림픽’이라고 부르는지 알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과제는 ‘산불’"이라며 "국경을 가리지 않는 문제를 로봇과 기술로 함께 풀어간다. 말은 달라도 머리를 맞대고 답을 찾아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시장은 인천이 로봇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 7월 로보컵에 이어 이번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 11월에는 로보텍스 세계대회도 인천에서 열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 만난 청소년들의 아이디어가 여기서 더 크게 자라고, 언젠가는 세상을 바꾸는 기술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인천도 그 도전을 응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박 시장은 "대회가 끝날 때쯤에는 메달만큼 좋은 친구와 새로운 아이디어도 많이 얻어가셨으면 좋겠다"며 "인천에 온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마음껏 도전하고, 마음껏 즐기고 가세요"라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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