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경기 안성

㈜티씨케이, 안성시에 이웃돕기 쌀 500kg 기탁

  • 관내 미양면 소재 반도체 부품 제조기업… 따뜻한 나눔 실천
  • 기탁 쌀은 먹거리 나눔터(푸드뱅크) 통해 취약계층 밥상에 전달 예정

안성시는 지난 2일 반도체 부품 제조기업 ㈜티씨케이(TCK)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시청을 찾은 오창민 ㈜티씨케이 대표이사와 박광재 부사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의 식생활을 돕는 데 써달라며 쌀 10kg들이 50포(총 500kg)를 맡겼다.

미양면 개정산업단지에 자리한 ㈜티씨케이는 1996년 설립된 반도체 핵심 부품 전문기업으로, 반도체 제조 공정에 쓰이는 탄화규소(SiC) 링과 고순도 흑연 부품 등을 생산하며 지역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시는 이번에 전달받은 쌀을 기초푸드뱅크(먹거리 나눔터)에 연계해 관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오창민 ㈜티씨케이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든든한 한 끼의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온정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따뜻한 나눔을 보내주신 ㈜티씨케이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온정이 소외된 이웃들의 식탁에 빠짐없이 닿을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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