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제주
‘책과 사람, 즐거움이 모다들엉!’ 도서관 문화축제
- 제남도서관, ‘2026 제남도서관 한마당’ 마쳐…지역주민 등 1천여 명 참여
제남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지난 10월 31일 도서관 일원에서 열린 ‘2026 제남도서관 한마당’을 지역주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책과 사람, 즐거움이 모다들엉!’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1천여 명의 지역주민과 학부모, 어린이들이 찾아와 축제를 즐겼다.
배우 정은표의 특별 강연 ‘행복한 육아, 행복한 교육, 행복한 인생’을 비롯해 샤카 우쿨렐레 공연과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쑥떡 만들기, 수제 초콜릿 만들기, 새활용(업사이클) 키링 만들기 등 9개 체험 부스를 비롯해 서각 작품 및 그림책 전시, 포토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특히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마이매직 마술쇼는 신나는 마술과 풍선아트로 어린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행사가 자주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남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한마당이 책과 사람, 그리고 즐거움으로 지역주민의 마음을 잇고, 남원읍 주민들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이웃과 함께 어울리며 일상 속 즐거움을 나누는 정겨운 지역 축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이웃이 함께 만나고 추억을 나누는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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