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충북 괴산

괴산 칠성면 숲속에 트리하우스 20동…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준공

  • 방문자센터·숲체험시설 갖춰… 산막이옛길 연계 체류형 관광 거점
  • 올해 시범운영 거쳐 내년 상반기 정식 개장
3일 칠성면 사은리 일원에서 열린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사업 준공식
3일 칠성면 사은리 일원에서 열린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사업 준공식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칠성면 사은리 산 52-8 일원에서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송인헌 군수, 김주성 군의장, 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방문자센터 현판 제막, 기념촬영, 주요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에는 국비 50억원 등 총사업비 110억8000만원이 투입됐다. 괴산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산림경관을 활용해 관광객에게 새로운 숙박·휴양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기반을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시설은 △트리하우스 20동 △방문자센터 1동 △숲체험시설 △편의시설 등이 들어섰다. 관광객은 숲속에서 숙박과 휴식, 체험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

트리하우스는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숙박시설로 숲속에서 머무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방문자센터는 관광안내와 숙박객 체크인·체크아웃 등 이용 서비스를 맡는 거점시설로 쓰인다.

군은 산막이옛길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관광객이 들렀다 가는 데 그치지 않고 괴산에 머물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고 평가했다.

숙박 관광객이 늘고 체류시간이 길어지면 지역 음식점과 상권으로 소비가 퍼져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는 괴산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휴양 공간”이라며 “시범운영 기간 시설 안전과 이용 편의를 꼼꼼히 살펴 관광객이 편안히 머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 시범운영으로 시설 안전과 운영 체계를 꼼꼼히 점검한 뒤 내년 상반기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3일 칠성면 사은리 일원에서 열린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사업 준공식
3일 칠성면 사은리 일원에서 열린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사업 준공식
3일 칠성면 사은리 일원에서 열린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사업 준공식
3일 칠성면 사은리 일원에서 열린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사업 준공식
3일 칠성면 사은리 일원 트리하우스 전경
3일 칠성면 사은리 일원 트리하우스 전경
3일 칠성면 사은리 일원 트리하우스 전경
3일 칠성면 사은리 일원 트리하우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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