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부산
부산 서동도서관, ‘2026 도서관 운영 유공’ 문체부 장관상 수상
- 지역기관 협력·생활밀착형 도서 서비스로 독서문화 확산 기여
부산광역시립서동도서관(관장 이진옥)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 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달 2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3회 전국도서관대회’ 개회식에서 진행됐다. 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도서관 운영과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우수도서관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올해는 공공·작은·학교·전문·병영도서관 등 전국 2만 2천여 개 도서관 가운데 58개 도서관이 수상했다.
1983년 개관한 서동도서관은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독서문화 확산과 도서관 서비스 확대에 힘써왔다. 특히 부산은행과 협력해 ‘북드림 스마트도서관’을 구축하고, 지역 카페와 아동센터 등에 도서를 제공하는 등 주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도서관 접근성을 높여왔다.
이진옥 관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직원들이 함께 만든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차별 없이 독서문화를 누릴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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