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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미로정원, 지역 특산물 콩을 주제로 첫 ‘미로콩 팜파티’ 열어

삼척미로정원에서 열린 '미로콩 팜파티' 참가자들이 어린이 두부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삼척미로정원에서 열린 '미로콩 팜파티' 참가자들이 어린이 두부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삼척미로정원은 지난 10월 25일(일) ‘2026 미로콩 팜파티’를 열었다. 올해 9월 초부터 운영 중인 ‘미로 귀농귀촌 영어교실’ 참여 가족과 외국인 강사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어울리며, 영어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어린이 두부 만들기 체험과 학부모의 두부버섯탕수 퍼포먼스, 영어로 진행한 콩 옮기기 게임, 외국인 댄서의 댄스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먹거리를 직접 만들고 외국인과 함께 활동하는 경험은 어린이들이 지역 농산물에 친숙해지고, 영어를 사용하는 데 자신감을 쌓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건 삼척미로정원 대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과 영어교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삼척미로정원이 귀농귀촌인과 주민들을 잇고, 체험과 교육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삼척미로정원 '미로콩 팜파티'에서 진행된 콩 옮기기 게임과 댄스교실 프로그램
삼척미로정원 '미로콩 팜파티'에서 진행된 콩 옮기기 게임과 댄스교실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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