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서울 성동구

성동구, 제6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합동 역량강화 교육

  • 17개 동 위원 170여 명 참석해 이웃과 소통하고 관계 쌓는 방법 배워

서울 성동구(구청장 유보화)는 지난달 27일 시립성동청소년센터 무지개극장에서 17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제6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제6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출범한 뒤 처음 열린 전체 교육으로, 위원들이 이웃과 소통하고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배우며 지역사회 복지 리더로서 역할과 활동 방향을 함께 찾기 위해 마련했다.

제6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개 동 위원 344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8년 8월까지다. 각 동 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지역자원 연계를 비롯해 이웃 간 일촌 맺기, 안부 확인, 밑반찬과 명절 음식 나눔, 어르신 생신 축하 등 지역 특성과 주민의 복지 욕구를 반영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은 복지서비스 지원과 돌봄에 이웃과의 꾸준한 관계 맺기를 더하는 ‘지원에서 관계로’의 가치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서울시복지재단 엄승재 과장이 강사로 나서 고립과 외로움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소통하고 신뢰를 쌓는 방법을 소개했으며,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를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협의체의 복지활동이 이웃 간 꾸준한 교류와 관계 맺기로 이어지고, 주민들이 서로 살피며 어울리는 지역공동체가 활성화되도록 할 방침이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과 이웃을 잇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연결고리”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촘촘한 돌봄과 복지안전망을 갖춰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성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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