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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6년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 추진계획 이행현황 점검…여건 변화 반영해 계획의 실효성 높여
천안시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천안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지속가능발전 추진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
천안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과 추진계획의 수립·변경, 이행상황 점검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다.
시는 2024년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바탕으로 시민 숙의·공론 과정을 거쳐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2025~2045)과 추진계획(2025~2030)을 수립했다.
이날 위원회는 추진계획에 반영된 131개 세부사업의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상위 지침 개정과 행정여건 변화를 반영한 변경안을 논의했다. 이번 변경안은 사업별 여건에 맞춰 세부 과제를 재정비하고, 성과지표와 목표치를 조정해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이번에 정비된 계획을 바탕으로 내년에 세부사업 이행점검과 지속가능성 평가 결과를 담은 지속가능발전 보고서를 작성해 정책 보완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기후위기와 인구구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경제·사회·환경의 균형 있는 발전이 필수적”이라며 “추진계획의 이행관리를 체계화해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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