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충북 충주
충주시 수안보면 지사보, 어르신과 함께하는 ‘실버뜨개방’ 운영
- 생활개선회 재능기부 동참… 어르신들이 직접 뜬 수공예품으로 취약계층에 온정 전달
충주시 수안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양병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대사마을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뜨개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실버뜨개방’ 사업은 대사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안보면 생활개선회(회장 문영숙)의 따뜻한 재능기부 도움을 받아 어르신들이 직접 뜨개질 기술을 배우고, 손수 만든 뜨개질 제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뜻깊은 나눔 사업이다.
앞서 지난 10월 29일 1차 수업이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이어서 2차 수업이 활기차게 이어지고 있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 이웃에게 선물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고 젊어진 기분”이라며, “오랜만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배우니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병운 위원장은 “재능기부로 도움을 주신 생활개선회와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가 되어 온정을 나누는 맞춤형 마을복지 사업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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