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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마음 건강 캠페인’ 개최… 지역 주민 마음 돌봄 지원

  • 지난 31일 성북다다페스타 행사장서 주민 참여형 캠페인 운영
  • 정신건강 OX 퀴즈, 걱정 인형·키캡 만들기 체험 등 편견 해소 및 감정 표현의 장 마련
  • 성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 안내 및 맞춤형 현장 상담 서비스 연계
성북구 '마음 건강 캠페인'이 열린 성북다다페스타 행사장
성북구 '마음 건강 캠페인'이 열린 성북다다페스타 행사장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10월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월로 37길 일대 성북다다페스타 행사장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마음건강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의 날을 계기로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구민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마음을 세심히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구는 지역축제 현장과 연계한 체험형 홍보 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하고, 성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주요 사업과 이용 방법을 안내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정신건강 바로 알기 OX 퀴즈’를 통해 정신건강과 정신질환에 관한 오해와 편견을 다 함께 짚어보았다. 참여 주민들에게 정답과 상세한 해설을 제공해 이해도를 높이고, 마음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따뜻하게 이해하고 존중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음 돌봄 체험활동’도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걱정 인형과 나만의 디폼블록 키캡을 직접 만들어 보며 자신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표현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 노하우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단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주민 각자의 필요와 관심도에 맞춘 1:1 맞춤형 정신건강 상담 및 지원 서비스 이용 절차를 상세히 안내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구민들이 스스로 마음을 따뜻하게 보살피고, 주변 이웃의 마음 건강에도 한 번 더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가까운 삶의 현장에서 편안하게 정신건강 상담과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성북구만의 촘촘한 마음 건강 돌봄 체계를 더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성북구보건소는 성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 02-2241-6314)와 성북구 자살예방센터(☎ 02-9169-119)를 통해 정신건강 상담, 고위험군 발굴, 맞춤형 정신건강 교육 및 치료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전문 복지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성북구 '마음 건강 캠페인'에서 주민들이 체험 부스에 참여하고 있다
성북구 '마음 건강 캠페인'에서 주민들이 체험 부스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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