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제주

이상봉 제주시장, “시민 일상 가까이에서 책임행정 펼쳐야”

  • 11월 월간 업무 공유회의서 재난 대응체계 점검·행정사무감사 후속조치도 주문
이상봉 제주시장이 월간 업무 공유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상봉 제주시장이 월간 업무 공유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상봉 제주시장은 11월 2일(월) 월간 업무 공유회의에서 읍면동 중심의 현장행정 강화 등 주요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도로 파손과 가로수 관리, 클린하우스 주변 환경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부터 읍면동장이 직접 현장을 살피고 불편 사항을 신속히 조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가을철 산불과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에 행정력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산불 예방을 위해 마을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예방 활동과 협조를 당부하고, 겨울철 제설과 취약계층 보호, 농·수·축산 피해 지원 등 분야별 준비사항을 점검해 실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달라”고 말했다.

도의회 예산 심사 대비와 연말 재정집행 마무리에도 책임감을 가져줄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내년도 사업 추진의 타당성과 시민 체감 효과를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논리를 마련하고, 주요 현안과 반복 지적사항에 대한 대응 준비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올해도 두 달밖에 남지 않은 만큼 국·실장을 중심으로 연말 재정집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해 불용 예산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신속한 후속조치 이행도 당부했다.

이 시장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주요 정책 제안과 지적사항에 대해 현장 확인과 부서 간 협업을 바탕으로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특히 정책 질의 과정에서 약속한 사항과 후속 보고가 필요한 사안은 국·실장을 중심으로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72시간 내 민원 안내 서비스의 안정적인 정착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민원인의 막연한 기다림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인 만큼, 민원 등록 시점으로부터 72시간 내 접수 사실과 처리부서, 처리기한 등을 신속히 안내하여 제도의 안정적 정착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 시장은 오는 19일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수험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장 주변 교통관리와 소음 방지 대책 등을 사전에 점검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수험생들이 그동안 쏟아온 노력과 정성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목록으로

이런 기사도 있어요

어떤 기사가 필요하신가요?

우리 뉴스룸에 맞는 구독·활용 방법을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