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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대청동 그린그린봉사회, 2026 주민공모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 ‘대상’ 수상

2026 주민공모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중구 대청동 그린그린봉사회
2026 주민공모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중구 대청동 그린그린봉사회

10월 24일, 영도구 블루포트2021 일원에서 개최한 「2026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청동 주민협의체인 그린그린봉사회(회장 정태희)가 ‘대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발표대회는 부산도시공사에서 주관한 2026 부산도시재생박람회에서 열렸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박람회에서는 발표대회 뿐 아니라 전시·홍보·체험, 세미나, 영상공모전, 플리마켓, 스탬프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시민들이 다 함께 도시재생의 성과를 체감하고 즐길 수 있었으며,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대상을 거머쥐게 되어 이번 수상의 의미가 더욱 깊었다.

그린그린봉사회는 2020년 발족한 이래 중구 대청동 소재 그린그린센터를 거점으로 두고, 장애·비장애 청소년 앙상블, 버스킹 공연,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장애 인식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26 중구 그린그린 프로젝트 : 다(多)가치 그린(Green) 마을음악공동체’ 사업으로 부산도시공사가 주관한 마을생활권 활성화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되었고, 해당사업을 추진하며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까지 안았다.

정태희 회장은 “장애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음악을 매개로 장애, 비장애인, 이웃이 다함께 어울리는 문화공동체를 만들고자 회원들과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장애에 대한 관심과 응원이 커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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