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울산 남구
‘울산대 앞 바보사거리에 청춘이 모인다!’
- 골목상권 활성화 축제 ‘청춘별곡’ 오는 11월 5일 개최
울산 남구 무거동 바보사거리가 대학생들과 상인들의 웃음과 활기로 물든다.
무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준식)는 오는 11월 5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울산대학교 앞 바보사거리 일대에서 골목상권 활성화 축제 ‘바보사거리 청춘별곡’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울산대 학생들이 즐겨 찾는 바보사거리를 무대로 대학생과 지역 주민, 상인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자연스러운 상권 이용으로 이어지는 지역 상생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에서는 대학생과 지역 청춘들의 열정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울산대 동아리 학생들과 지역 청춘들이 함께 만드는 ‘청춘 버스킹’을 시작으로, 바보사거리의 맛있는 한 끼를 즐기는 ‘골목 식탁’, 나만의 개성을 그림으로 남기는 무료 캐리커처 ‘세상 하나뿐인 내 얼굴’,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특별한 순간을 간직하는 ‘바보사거리 추억배달부’, 타로로 오늘의 운세를 알아보는 ‘청춘별곡 운세연구소’ 등 공연과 먹거리, 감성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즐기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청춘들의 관심을 바보사거리 골목상권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방문객이 바보사거리에 새롭게 생겼으면 하는 가게를 제안하는 ‘이런 가게 어때?’를 통해 골목상권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고, 사랑·응원·위로·다짐 등 마음속 메시지를 9자 이내로 전광판에 띄우는 ‘전광판에 띄우는 청춘고백’으로 청춘들의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여기에 골목 곳곳을 누비며 방문객과 소통하고 상권을 알리는 캐릭터 ‘수상한 바보’가 더해져 축제의 재미를 높이고, 바보사거리 곳곳에 숨은 매력을 발견하도록 안내한다.
이와 함께 행사 당일 참여 매장별 메뉴 할인과 구매 인증 이벤트, SNS 참여형 경품 이벤트 등을 연계해 축제 방문이 실제 매장 이용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한다.
무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대학생들이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골목을 둘러보고 지역 상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청춘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상인에게는 새로운 고객을, 골목에는 활력을 더하는 상생의 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신미경 무거동장은 “청춘별곡은 대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면서 바보사거리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지역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준비한 축제”라며 “친구, 연인과 함께 부담 없이 찾아와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즐기고, 바보사거리에서 특별한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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