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울산 남구
울산 남구, 고위직 공무원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 실시
울산 남구(구청장 임현철)는 2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고위직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과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법정 의무교육으로, 남구는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별도 교육이 의무화된 지난 2022년부터 매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4대 폭력은 물론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스토킹·디지털성범죄 등의 사례를 다루며 폭력의 실태와 대응 방안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직장 내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과 그에 따른 대처법, 관리자로서의 역할과 책무에 대해 공유하며 관리자의 성인지 감수성을 배우고 책임있는 역할 수행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 관계자는 “고위직 공무원의 인식과 태도가 조직문화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라며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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