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북한의 지뢰 공격 이후 유엔사의 현장조사 요구를 정부가 의도적으로 지연시켰다고 주장하며 책임자 공개를 촉구했다.

한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정권은 21일 북한 지뢰 공격을 받고 유엔사는 즉시 현장조사를 요구했음에도 거부하고 추석 다 쇠고 29일에야 현장 조사하도록 한 범인을 밝히십시오"라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이재명 대통령 맞지요?"라고 반문하며 "국민들께서 ‘한동훈이 어떻게 알았지?’를 궁금해하시겠습니까, ‘누가 현장조사를 추석 뒤로 미뤘지?’, ‘이재명 정권은 왜 북한에 찍소리도 못하지?’를 궁금해하시겠습니까"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 정신 못 차리네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