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전주비빔밥축제를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비벼내는 화합의 장'으로 소개하며 도민과 관광객의 방문을 독려했다.
이 지사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식의 수도 전주에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가을 축제의 막이 올랐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축제가 기존 경기전 중심에서 벗어나 덕진공원의 자연경관 속에서 열리는 점을 언급하며 "전주의 자연·문화·미식이 한데 어우러지는 ‘새로운 시작’을 선보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와 '비빔밥 댄스파티' 등을 예로 들며 "서로 다른 문화와 가치가 한 그릇 안에서 완벽하게 어우러지듯, 남녀노소 누구나 경계 없이 한뜻으로 축제를 즐기며 교감하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풍류와 맛의 고장, 전통의 멋이 가득한 전주로 오십시오"라며 "고즈넉한 덕진공원을 거닐며 전북특별자치도가 가진 깊은 맛과 멋의 진수를 온몸으로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주비빔밥축제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전주 덕진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