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 충청북도지사가 단양 온달문화축제에 참석해 지역민의 믿음이 지역을 살린다며 단양 관광 활성화를 강조했다.

신 지사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28회 단양 온달문화축제 개막 소식을 알렸다. 그는 개막식이 온달장군의 출정식으로 열렸다며 "저도 고구려 평강공주의 아버지인 평원왕이 되어 나라의 안녕을 지켜내는 고구려 국왕이 되어 연기를 펼쳤습니다"라고 밝혔다.

신 지사는 "바보라 놀림받던 온달을 고구려 큰 장수로 세운 건 평강공주의 굳은 믿음이었다"며 "믿음이 사람을 키우고, 사람이 지역을 살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민의 믿음이 단양을 1000만 관광객이 방문하는 내륙관광 선두 지역으로 성장시켰다"고 덧붙였다.

신 지사는 "연휴 나들이, 단양에 오셔서 고구려 복장도 입어 보시고 문화 체험도 즐겨보시라"며 축제 방문을 독려했다.

한편, 온달문화축제는 고구려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충북 단양군에서 매년 열리는 지역 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