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안보와 민생 정책을 비판하며 대통령 재판의 즉각적인 재개를 촉구했다.
정 원내대표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무너지는 민생과 안보, 흔들리는 법치를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는 절박함으로 오늘 국민행동대회에 함께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도 한마디 비판조차 하지 못하고, 우리 장병의 희생마저 외면하는 이재명 정권에게 더 이상 대한민국의 안보를 맡길 순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평화를 말하면서 국가의 안보를 무너뜨리고 국민의 안전을 정치적 이익과 맞바꾸고 있는 현 정권의 굴종적 안보 정책을 반드시 끝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민생 문제에 대해서는 "폭등하는 집값과 전·월세, 국민의 삶을 옥죄는 농지 및 금융 정책은 정치가 아닌 명백한 ‘약탈’"이라며 "국민의 집과 땅, 피땀 어린 재산을 지켜내는 것이 정치의 존재 이유"라고 주장했다.
또한 "검찰 해체와 형사사법체계의 파괴는 범죄자에게 면죄부를 주고, 그 피해와 불안은 고스란히 선량한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권력으로 법을 바꾸고 사법부를 흔들어 대통령 본인의 재판마저 지우려는 어떠한 시도도 단호히 막아내겠다"며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재판 역시 즉각 재개되어야 한다. 사법부의 엄정한 판단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무너진 안보와 민생, 사법 정의를 바로 세우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