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4연패를 달성한 남자축구 대표팀에 축하를 전하며 강원FC 소속 선수들을 격려했다.
우 지사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그는 "홈팀 일본과 결승에서 1대0 승리를 거두며 아시안게임 4연패라는 대기록을 완성했다"며 "후반 엄지성 선수의 결승골이 그물을 흔든 순간, 한마음으로 함성을 질렀다"고 당시의 벅찬 감정을 전했다.
이어 강원FC 소속 이기혁·신민하·이승원 선수를 조명하며 "강원FC에서 함께 땀 흘려 온 세 선수가 나란히 결승 선발로 나서 아시아 정상에 섰다"고 강조했다.
우 지사는 "주장 이기혁 선수는 부상을 딛고 맏형으로 후배들의 중심을 잡아 주었고, 이승원 선수는 중원에서 끝까지 쉼 없이 뛰었으며, 신민하 선수는 무실점 승리를 완성했다"고 각 선수의 활약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강원FC가 키워 온 젊은 힘이 한국 축구의 미래임을 온 국민 앞에 증명했다"며 "강원FC 홈경기장에서 다시 만날 날을 강원도민과 함께 손꼽아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상호 지사는 제40대 강원특별자치도지사로, 강원FC 구단주를 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