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인천시장이 부평풍물대축제가 '풍물 하면 부평'이라는 명성을 얻도록 든든하게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33회 부평구민의 날과 서른 번째 부평풍물대축제를 맞아 평소 자동차가 달리던 부평대로를 시민 여러분이 가득 채워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부평 22개 동 풍물단과 전국의 풍물단, 멀리 해외에서 찾아온 손님들까지 함께 장단을 맞추니 저도 절로 어깨가 들썩였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박 시장은 "서른 살이면 이제 한창 힘쓸 나이"라며 "30년을 이어온 부평풍물대축제도 앞으로 더 신나게, 더 크게 자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풍물 하면 부평'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 있도록 저도 든든하게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글을 마치며 "부평풍물대축제는 내일, 10월 4일(일)까지 이어진다"며 "이번 주말 아직 어디 갈지 못 정하셨다면 부평에 한번 들러보시길 바란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박찬대 시장은 2026년 7월 제17대 인천광역시장으로 취임했다. 이전에는 제20·21·22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