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인천시장이 아시안게임에서 8년 만에 동메달을 획득한 여자축구 대표팀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 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중국을 1대0으로 꺾고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따냈다"고 밝혔다. 이어 "11년 만의 중국전 승리이자, 8년 만의 아시안게임 메달"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소속 선수들을 언급하며 "김민정, 고유진, 정유진, 박혜정 선수도 이번 대회를 함께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민정 선수는 8강과 준결승에서 골문을 지켰다"고 전했다.

특히 부상에도 경기를 소화한 고유진 선수를 향해 "경기 중 손을 다쳐 치료를 받고도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왔다"며 "끝까지 뛰는 모습을 보며 이번 대회에 임한 선수들의 간절한 마음이 느껴졌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마지막 경기까지 최선을 다해 뛴 선수들이 참 고맙고 멋지다"며 "인천에서 다시 만나면 꼭 고생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다. 동메달,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