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 북항에 나타난 상어 '부캉이'에 쏠린 관심을 '돔 아레나' 건설로 이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캉이가 많은 것을 살렸다"며 "북항에 대한 흥미를, 상어에 대한 호감을, 바다에 대한 관심을, 북항공원의 가치를 살렸다"고 밝혔다.
이어 "북항에 모아진 관심을 돔 아레나로 이어갑시다"라며 "전재수 시장의 공약이고, 지난 총선 때부터의 제 주장이고, 이광재 예결위원장의 지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돔 아레나 건설이 "노무현 대통령께서 개시한 북항재개발의 대단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캉이도 살리고 돔 아레나도 살려냅시다"라고 덧붙였다.
'부캉이'는 최근 부산 북항 앞바다에서 발견된 상어로, 처리 방안을 두고 전문가와 시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북항 재개발 사업은 부산항 일대를 해양 비즈니스 및 문화 공간으로 바꾸는 프로젝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