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부산이 글로벌 해양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확실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한 원내대표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6 더불어민주당 부산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 소회를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재수 부산시장을 언급하며 "부산의 대도약을 믿는다. 전재수 시장님이 계시기 때문"이라며 "시장님은 서울에 오시면 원내대표실에 꼭 오셔서 부산 현안에 대해 설명을 하신다"고 전했다.
이어 "그 절박함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부산 발전과 관련해서는 민주당이 시장님을 절대 외롭게 하지 않겠다"며 "예산 관련된 현안들을 더욱더 각별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당 대표의 동행이 늦어진 배경에 대해 "늦더라도 김민석 당대표님께서 꼭 현장에 가서 말씀을 듣고 우리 민주당의 의지를 표현하고 확실히 하겠다는 다짐이 있었다"며 "부산을 민주당이 챙기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한 원내대표는 부산의 미래 비전에 대해 "부산은 북극항로 시대를 열어갈 출발점이자 항만과 물류의 인공지능을 결합해서 미래 해양산업을 개척할 동남권의 핵심 거점"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해양수산부 이전을 계기로 해양 기관 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여기에 가덕도 신공항과 접근 철도까지 완성이 되면 부산은 해양 경제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부산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해양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들을 민주당이 확실히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