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여자 축구 대표팀과 이민화 선수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우 지사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중국을 1대0으로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시상대에 다시 올랐다"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그는 특히 강원 화천 KSPO 소속인 이민화 선수를 향해 "한 골 차 리드를 안고 맞은 마지막 순간, 그라운드에 올라 끝까지 몸을 던진 이민화 선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단 한 번의 실수도 허락되지 않는 마지막 8분을 흔들림 없이 버텨냈다"며 "1대0 승리를 지켜낸 마무리에는 이민화 선수의 몫이 분명히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우 지사는 "화천 KSPO에서 흘린 땀이 아시아 무대에서 빛났다"며 "강원에서 뛰는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시상대에 오른 모습에 도민들의 자부심이 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표팀 수비의 든든한 한 축으로 더 크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푸른 잔디 위를 마음껏 누빌 이민화 선수를 강원도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