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국가 발전에 헌신한 어르신들께 존경을 표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약속했다.
정 장관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은 어르신들께서 흘리신 땀과 헌신 위에 세워졌다"고 밝혔다. 그는 "그 헌신에 보답하는 가장 좋은 길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기념식에는 대통령 내외가 참석해 100세 어르신 대표 6명에게 장수지팡이 '청려장'과 축하카드를 증정했다. 또한 노인복지 증진에 헌신한 유공자 230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이 수여됐다.
정 장관은 "살던 곳에서 필요한 돌봄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하고, 안정적인 노후소득을 보장하며, 일상에서 더욱 안전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어르신은 청년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청년은 어르신을 존중하고 공경하는 성숙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0월 2일은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노인의 날'로, 올해 30회째를 맞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