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대구시장이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지정 10주년을 맞아 세계 창의도시들과 '상생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추 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오후 2026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 국제포럼에 참석해 국내외 유네스코 창의도시 관계자, 문화예술계와 음악인, 그리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관계자들께 인사를 드렸다"고 전했다.

그는 "대구는 2017년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지정된 이래, 음악으로 사람과 도시를 잇고 세계 여러 창의도시와 교류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에 음악창의도시 지정 10주년을 맞이하는 대구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상생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추 시장은 "10주년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세계 창의도시들과 협력하며 음악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이번 포럼이 서로에게 깊은 영감을 주고, 도시 간 교류와 협력을 한층 더 넓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추경호 시장은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대구광역시장으로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