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인천시장이 추석 연휴 기간 청라하늘대교의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추석 연휴, 청라하늘대교 누구나 무료입니다"라며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동안 인천시민은 물론, 인천을 찾는 모든 차량이 통행료 없이 청라하늘대교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책에 동참하는 것이다. 박 시장은 "정부도 같은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며 "인천도 시민과 귀성객들의 오가는 길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청라하늘대교의 전망대 방문도 추천했다. 박 시장은 "청라하늘대교를 지나신다면 하늘전망대와 바다전망대도 한번 들러보십시오"라며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인천 바다의 풍경이 꽤 좋다"고 덧붙였다. 다만 추석 당일에는 전망대가 운영되지 않는다고 안내했다.
박 시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길, 조금 더 가볍고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박찬대 시장은 제20·21·22대 국회의원을 거쳐 지난 6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광역시장으로 당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