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향한 국민적 응원을 당부했다.
최 장관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회식에 대한민국 정부 대표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시아 각국에 이어 16번째 순서로 우리 태극기가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으로 들어서는 순간, 가슴이 뛰었다"고 전했다. 이어 "기수로 앞장선 조정 김동용 선수와 탁구 신유빈 선수에 이어, 당당한 발걸음과 밝은 웃음으로 입장하는 우리 선수단을 향해 가장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최 장관은 개회식 주제인 '하모닉 하트 비트'(Harmonic Heart Beat)를 언급하며 "서로 다른 심장박동이 하나의 울림을 완성하듯, 아시아 각국 선수와 관중이 스포츠를 통해 하나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순간, 그 누구보다 최선을 다할 41개 종목 790명 선수들께 뜨거운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이날 개막해 10월 4일까지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