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신한은행,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도내 첨단기업에 10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신용한 충청북도지사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한은행장님과 기보 이사장님이 충북도청을 방문해 주셔서 충북소재 첨단산업 육성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 지사는 "기술은 있는데 자금이 부족해 못 크는 일은 없어야겠다"며 "바이오·의약품·의료기기, 첨단소재, 반도체, 장비·부품 등 충북의 첨단기업을 대상으로 총 10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보증 100% 적용, 보증료 감면에 충북도의 이차보전까지 연계해 기업들의 실질적인 금융 부담을 낮춰 드린다"고 설명했다.
신 지사는 "기업을 모셔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충북에 온 기업이 잘 크도록 돕는 것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어제 수출입은행 5조 원에 이어서 오늘 신한은행+기보 1천 억원까지 연이은 낭보에 감사드리고 충북은 여전히 목마른 심정으로 열심히 달리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