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차 아파트가 80억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차(12,13,21,22,31,32,33동)' 전용면적 161.18㎡(53평)는 지난 8월 14일 80억원(5층)에 중개 거래됐다. 해당 아파트는 1976년에 지어져 올해로 51년차다.

강남구 다른 지역에서도 신고가 거래가 나왔다. 청담동 '현대한강빌라' 전용 177.69㎡(61평)는 지난 8월 4일 67억원(9층)에 팔려 평형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치동 '풍림아이원2차202동' 전용 156.21㎡(51평)는 지난 6월 23일 25억5000만원(7층)에 계약돼 새로운 평형 최고가를 썼다.

강동구에서는 신축 대단지 아파트의 신고가 경신이 두드러졌다.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 59.98㎡(25평)는 지난 8월 17일 26억3000만원(25층)에 거래되며 평형 신고가를 기록했다.

인근 '더샵파크솔레이유' 전용 53.24㎡(22평)도 지난 4일 13억500만원(1층)에, '현대4' 전용 58.3㎡(22평)는 같은 날 11억5000만원(5층)에 각각 평형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외에도 강동구 강일동 '고덕리엔파크2단지' 전용 59.72㎡(23평)가 13억3500만원, 성내동 '올림픽파크힐' 전용 84.81㎡(29평)가 9억5000만원에 각각 평형 신고가로 계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