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2026년 3분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정기 신청을 오는 14일부터 접수한다.
11일 금융위원회는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 3분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정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은 해당 기간 내에 지정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예비 신청기업들을 위한 무료 컨설팅도 제공된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법률·특허·회계·기술 등 각 분야 전문가 73명으로 구성된 전문지원단을 통해 단계별 컨설팅을 지원한다. 특히 중·소 핀테크 기업은 분야별 종합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접수된 신청서는 최대 120일의 법정 심사기간 동안 혁신금융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친다. 이후 금융위원회 정례 회의에서 지정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금융위원회는 마감 시한 직전에는 접수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여유를 두고 신청을 완료해달라고 당부했다.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에서는 기존 지정 사례와 자주 묻는 질문(FAQ) 등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