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이창동 감독의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을 축하하며 한국 영화의 빛나는 여정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3일 자신의 엑스(X)에 "이창동 감독님의 '가능한 사랑'이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뤼미에르 서밋에서 감독님과 배우분들을 뵈었을 때 작품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직접 전해 들었다"며 "그때의 기대가 좋은 결실로 이어져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 영화의 다양성이 더욱 넓어지고, 좋은 작품들이 세계 관객들과 더 많이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창동 감독님과 모든 배우·제작진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 영화의 빛나는 여정을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창동 감독의 '가능한 사랑'은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2등상 격인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 한국 영화가 베니스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본상을 받은 것은 14년 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