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경북의 문화관광 자원을 세계와 연결할 방안을 논의했다.

최 장관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만나 경북의 문화·관광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 지사와의 만남을 "경북만의 매력을 어떻게 세계와 연결할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 도지사님께서는 국립박물관 분관 및 국립국악원 분원 유치, '대경권 관광 골든루트' 조성 등 지역의 문화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구상을 들려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저 역시 지방공항을 중심으로 경북의 특색 있는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한 여행 코스 발굴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렸다"고 덧붙였다.

최 장관은 "방한 관광객 3천만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서울을 넘어 전국 방방곡곡으로 여행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고민하고 함께 움직일 때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의 속도도 더 빨라진다"며 협력을 역설했다.

최 장관은 "지역만의 맛과 멋, 그 고유한 매력을 찾아 우리 국민들과 세계인들이 지역을 더 많이 방문하시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열심히 뛰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