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가 13일 삼성증권 노동조합의 지지 선언에 감사를 표하며 상법 개정 등 금융 개혁 완수 의지를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삼성증권 노조는 상법 개정과 금융 거버넌스 개선, 금융시장 신뢰 회복에 대한 기대를 담아 저 김용남에게 힘을 보내주셨다”고 전했다. 그는 우종욱 삼성증권 노조위원장이 “이전보다 더 책임감 있는 자세로 공직을 감당해 달라”고 당부한 데 대해 “그 말씀, 깊이 가슴에 새기겠다”고 화답했다.
김 후보는 “경제가 곧 민생”이라며 “대한민국 경제가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 질서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주 권익 보호와 기업 지배구조 개선, 금융시장 신뢰 회복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당대표 시절부터 추진해온 상법 개정 논의는 지금도 대한민국 자본시장 개혁의 중요한 흐름”이라며 현 정부와의 정책적 연계성을 부각했다. 그러면서 과거 “코스피 5천은 시작이며, 1만도 가능하다”고 한 자신의 발언을 상기시키며 “시장 신뢰 회복과 제도 개혁이 뒷받침된다면 충분히 가능한 미래”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이재명의 선택, 저 김용남도 국회에 반드시 입성해 정부의 중도실용 개혁 기조에 발맞춰 남은 개혁 입법 과제를 책임 있게 완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