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비서실이 시민사회단체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순회 교육에 나선다.
국무총리비서실은 13일 '시민사회단체 지속가능 역량 강화 교육'을 오는 8월까지 전국 9개 권역에서 총 11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비영리 Connect & Impact 2026'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권역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실무 활용, 사업기획 및 성과관리 등 실무 활용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총리실은 시민사회단체를 둘러싼 환경 변화에 따라 전문성 강화 필요성이 커졌고, 체계적 교육 지원 요구가 꾸준히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실무자가 여러 행정업무를 병행하는 소규모 단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2024년부터 시작된 이 교육은 올해부터 전년도 미실시 지역까지 기회를 확대했다. 기존 실시 지역에는 심화한 교육 내용을 제공해 정책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교육은 지난 12일 온라인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14일 대전에서 첫 집합교육이 열린다. 이후 경기, 충남, 지리산, 부산, 광주, 충북, 대구 등에서 8월 20일까지 이어진다. 교육 대상은 시민사회단체 실무자, 관리자, 활동가 등이다.
총리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사회단체의 현장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기반 공익활동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