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대형 아파트가 보증금 2억원에 월세 770만원으로 계약되는 등 도심 고가 월세 계약이 잇따랐다.
1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시티파크(2단지)' 전용면적 149.23㎡는 지난달 15일 보증금 2억원, 월세 770만원에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
종로구와 중구 등 다른 도심 지역에서도 수백만원대 월세 계약이 확인됐다. 종로구 평동 '경희궁자이(3단지)' 전용 84.614㎡는 전날인 12일 보증금 2억원에 월세 400만원으로 계약됐다.
같은 날 중구 순화동 '덕수궁롯데캐슬' 전용 82.3212㎡는 보증금 5억원, 월세 280만원에 새로운 세입자를 맞았다.
용산구에서는 다른 고가 계약도 이어졌다. 용산구 동자동 '센트레빌아스테리움서울' 전용 128.06㎡는 보증금 3억원, 월세 460만원에, 원효로1가 '용산더프라임' 전용 84.976㎡는 보증금 2억원, 월세 400만원에 각각 계약이 성사됐다.
이 외에도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 전용 84.88㎡가 보증금 1억원, 월세 250만원에, 용산구 이촌동 '한가람' 전용 84.89㎡는 보증금 1억원에 각각 월세 계약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