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해 배터리 없이 사물을 추적하고 통신할 수 있는 신개념 사물인터넷(IoT) 태그 기술 개발이 시작됐다.

미국 조지메이슨대 공학·컴퓨팅 대학의 파스 파탁 부교수 연구팀은 'mmID'로 명명된 5G 기반 배터리 없는 태그의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기술은 기존 무선인식(RFID) 기술에서 한 단계 나아가, 배터리 전원 없이도 정확한 위치 추적과 고속 데이터 통신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팀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버지니아주 혁신 파트너십 당국(VIPA)으로부터 7만5000달러(약 1억800만원)의 연구 자금을 지원받았다. 연구는 이달 시작해 내년 6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